요새들어 이재명에 대한 공격이 심해지는걸 신기해 하며 유심히 제가 주로 쓰는 SNS를 통해 자주 비판론에 대해 눈여겨 보고있습니다. 모난돌이 찍힌다고 솔직히 이재명이 포용력은 좀 없다보니 망치질 당하는것 아닌가 싶은데.
보면 대체로
1. 문빠?(이런말 좋아하진 않지만)를 자칭하며 대통령 관련 게시물을 주로올리는 다수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계정주들
2. 대체로 여성 (맘카페 회원)
3. 1.2.의 교집합에 해당되는 사람들
4. 가장 적은(박사모인지일베인지)하는 사람들
이정도 부류인것 같습니다.
제판단에는 문재인대통령을 극렬히 지지하는 사람들에 의한 공격이 대다수라고 보여지네요.
뭐랄까
1. 문대통령을 아이돌처럼 혹은 신처럼 떠받드는 성향 그렇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비판하면 적.
2. 특유의 비아냥거림 혹은 심증이 전부인 판단으로 대상을 미워함.
3. 기본적으로 설득력있거나 주관이 있는 논리는 없어보임.
4. 내편 과 적을 분명히 가르려는 흑백논리
성향을 정리하자면 이정도 이지 않을까 싶어요. 최근 sns로 이런사람들과 설전을 벌이곤 하는데,
"그렇게 말하는 이유가 뭐냐 근거나 팩트를 나도좀 알려달라 질문을 하면-> 다른소리를 하던가. 다아는데 그것도 모르냐!
그 다아는것좀 알려달라 -> 빼에에엑 역시 찢빠들."
거의 이런식의 의미없는 설전이 대다수였습니다. 대부분 이재명 도지사의 말투나 언행 이러한 개인적이고 사적인 인신공격
이 다수를 차지해 보이며 김영환과 남경필이 던저준 다지난 떡밥이 근거와 팩트가 되어 공격을 하는 .....
어찌보면 이건 그냥 재가싫어 왕따시키는 그런 행위처럼 보입니다.
상대가 미운데 이유가 없는사람들 참 많죠 (여성비하는 아니지만) 특히 여성들이 그러한 감성적인 부분에 좀더 민감하기때
문에 한번 미움사고 찍히면...................암튼 아마도 선거가 끝난것과는 상관없이 이재명이 차기대권을 도전하기전까지
공격은 끈질기게 계속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친문계열 차기대권 후보(그들에게 있어서 내편)이
아니라면 대부분 이들의 공격대상이 되지않을까 우려스럽습니다. 이러면 또 민주당내에서의 내분이 생기고 갈라지게 되는
계기가 될텐데.. 너무 섣부른 판단일지 모르겠지만 이런 성향의 행동들이 우려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