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력 좀 누가 잘 발휘해 줬으면 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예맨 500명 난민 별 관심도 없고, 사람들이 호들갑 떠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당장 이슬람이 몇 백 몇 만명씩 몰려오는것처럼 떠들지만,

애초에 유럽이나 미국이 그렇게 된것은 많은 종족, 문화가 공유하는 다문화사회가 걔들의 본류이고,

거기에 제국주의 시대 때 들여온 수많은 식민지 노예들이나, 식민지인들이 섞여서 짬뽕되서 그런거라고 봅니다.

또 2차대전 후 지들이 했던 짓이 있으니, 속죄도 해야되고 이미 타문화가 자리 잡혀있으니

이민사회 혹은 짬뽕사회가 된거죠. 거기서 이질적이고 지들끼리 똘똘 뭉치는 이슬람 애들이 들어와서

융화보다는 지들 멋대로 사는걸 택했고, 갈등이 생기는 거죠.

반면 이쪽 동아시아권은 짬뽕이라고는 하지만, 문화권이 뚜렸하고 타문화권에는 배타적으로 똘똘 뭉쳐 살아왔죠.

중국은 말할 것도 없고, 일본 한국도 자기를 사회에 못 녹아들면 잔인하리만큼 배척하고, 내쫓아 버리죠.

이런 풍토에서 이슬람이 많아진다? 이슬람이 위협한다? 는 솔직히 힘들거 같습니다.

지금 조선족 꺵판치는 것만 봐도, 사람들이 아주 혐오하고, 내칠 기세인데 이슬람이라...

물론 나라 정책 자체도 세 나라는 난민신청이고 이민이고 뭐고 들어오기도 쉽지 않죠.

이번에 뭉텅이로 500명이나 와서 그렇지, 지금 현행제도 대로 심사하고 판단하면 문제 생길 거 없다고 봅니다.

괜히 언론들이 진보 보수 가릴거 없이 오바질 해서 사람들만 갈라치기 하는거지.

서론이 너무 길었구요.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지금 사람들은 극단적인 종교와, 그들의 행동에 대해 무척 공포에 떨고있습니다.

샤리아를 앞세워서 꼴통짓 하는 이슬람들의 공포는 사람들에게 크게 와닿죠. 

그래서 이 참에 물들어온 김에 노저으라고, 종교 쪽에 관한 강력한 법률을 제정했으면 좋겠습니다.

무작정적인 종교 강요나, 종교 전파 행위, 종교로 인한 타인에게 피해를 줄 시 엄격한 처벌 조항을 만드는거죠.

아마 이런 법안 만들면 가뜩이나 공포에 떠는 사람들은 쌍수 들고 환영하겠죠??

그리고 이 법안의 진정한 목적은 

이 법을 통해 기독교 행세하는 사회악인 사이비 종교들, 개독교들, 교세 확장만 눈독들이고,

수구에 붙어먹는 꼴통 종교인 코스프레하는 인간들을 처벌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위기지만 어떻게 보면 기회라고도 생각합니다. 어떤 분이 이슬람은 무섭고

국내에서 또라이짓 하는 주)예수팔이들은 안 무섭냐고 하셨듯이

이번 기회를 이용해 여당이든 정부든 법안통과로 국내 썩은 문제의 한부분을 해소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