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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방미일정을 마치고 22일 입국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23일 투신 사망한 사실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의 투신 사망에 대해 입을 열었다.
[출처=뉴시스 제공]신동욱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노회찬 자살 소식에 정의당 '충격·당혹', 정의당식 노무현 따라 하기 꼴이고 짝퉁 노무현 흉내 내기 꼴"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 서울구치소 신문지 조롱하다 간 꼴이고 정의당 X만 싸질러 놓고 간 꼴이다. 이재명 따라 할까 겁나는 꼴이고 어린애 앞에선 물 마시는 것도 조심해야 하는 꼴. 정의당 해체하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노회찬 대표는 '드루킹' 김모 씨 측으로부터 정치자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던 중 23일 오전 투신자살해 사망했다.
한편, 노회찬 대표가 남긴 유서에는 '드루킹 사건과 관련해 금전을 받은 사실은 있으나 청탁과는 관련이 없다.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http://v.media.daum.net/v/20180723134947203
미 친.....
오늘 빈소에 방문해 사과하기는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