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과 임 소장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명확하게 밝혀야"
사진=자유한국당
“성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사람이 60만 명의 군을 대표해 개혁을 이야기하는 시민 단체의 수장의 목소리를 어떻게 받아드리겠는가”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국군기무사령부 계엄 문건과 관련해 군 내부 기밀을 폭로하고 있는 임태훈 군인권센터소장을 향해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임태훈 군인권센터소장에 대해 “양심적 병역거부를 선언하고 구속된 전력이 있다. 문재인 정권과 임 소장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방 안보의 중요한 축인 군 내부 기밀을 계속 폭로하는 부분에 대해 기밀 문서가 어떻게 군인권센터에 손쉽게 넘어갈 수 있는지 파악하겠다”고 경고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https://news.v.daum.net/v/20180731133016916
이젠 막 잡아서 덤비는구나...
혼수상태인 사람도 정치하는데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