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경궁 소식이라고 기뻤음... 이재명인지 이읍읍인지 만천하에 알릴수 있는 좋은 소식이잔아요..
근데 기사를 보면? 제목만 거창하고. 경찰 발표는 이전하고 다른것도 없고. 이정렬이 추가 사실 밣혀내서
무엇 때문에 확신한다는 내용도 없고. 그냥 고발인이 100% 확신한다...
수사는 답보상태고 추가로 밣혀진건 없는데. 고발인은 100% 확신한다?
뉴스상 "“혜경궁 김씨 수사를 올해 안에는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정치적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중간 수사발표 역시 계획에 없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
이부분을 보고. 아.. 진척이 있으니까.. 마무리 계획이 생겼구나 할수도 있음...
근데 뉴스좀 보신분은.. 아실거임..
공직선거법상 선거사범의 공소시효는 6개월이고, 이번 선거는 투표일을 기준으로 올 12월 13일까지임.
즉.. 공소시효 만료에 따른 마무리 계획일뿐. 수사진척에 따른 마무리 계획이 아님..
결과적으로 뉴스는 고소인이 100% 확신한다는 인터뷰 내용 빼고는 새로운게 전혀 없는 뉴스임.
그래서 궁금해짐... 저 언론사는 어떤 언론사일까? 법률방송? 뉴스.... 왠지 공식력 있어보임,,,
http://www.ltn.kr/ 여기 가서 이재명을 검색해 봤음..
보통... 의혹 발생... 당사자 해명... 상대편 반론.. 기사가 와리가리 하는게 정상인데..
뉴스 제목을 보면.. 이재명 해명 기사는 한번도 없고. 이재명 해명에 반론 의혹 기사들만 들어감..
정순영 기자 기사로보면.. 확실히 목적의식이 뚜렷하다고 느끼는 건? 과도한 망상일까요?
상식적인 언론사면 행명과 반론 동등하게 게제하는게 언론사일테인데.... 한쪽 주장만 주구장창 올리는 언론사가.. 과연.
언론이 언론갔고 기사가 기사 같아야 믿음이 생길텐데.
구독자를 바보 등신으로 알아서인지. 내용도 없는걸 늘려놓으면 기사가 된다고 생각하는 기레기들이 참 많내요
어짜피 사실 유무는 관심도 없고 여기저기 쿵쾅 거릴 사람들에게 좋은 먹이걸이기는 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