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지적질 새로운 페러다임..

확인만잘하자 작성일 18.08.14 14: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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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우선 페북이 이렇게 공식력있고. 대단한건줄 첨알았음.

해킹도 많고. 좋아요 눌른적도 없는데 눌러지고. 가끔 음란 게시글 좋아요 눌른거 떠서, 주의에 민만해진적 있어서 탈퇴해 버렸는데.


연예인 좋아요 눌르고 팔로워 했다가 다른사람으로 바뀌고. 가짜라고 판명되고. 별의별 사기사고가 많은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른분들은. 엄격하고 철저해서 그런일이 절대 생길수도 없는 공간으로 여기시내요.



모 그렇게 느낄수도 있겠죠.




그걸 둘째치고... 이재명이 직원 관리 못한다고 지적이 많던데.

궁금한게. 직원이 어디 좋아요 누를건 관리해야 하는 일인가요? 아니. 직원 페북을 뒤져서 사람도 아니고 게시글 좋아요 누른거 일일이 확인해야 될 책임이 상사에게 있나요?


이건 사생활 침해영역 아니던가요?



일베 가입된 사실때문에 해고 해임된 사례가 있다는 이야기도 하시는데.



범죄도 아니고. 특정 그룹에 가입된것으로 제재를 가한다면. 반대로. 정권 바뀌고 다시 정부가 종북종북 거리면서 무슨 연합 무슨연합 지적하면 직원들 페북 검사해서
좋아요 누르고 종북 좋아요 한다고 제재해도 된다는 소리인데.




전 도데체 지적도 이해가 안하고. 그것 때문에 어떻게 하라는 목적도 이해가 안가는데 저만 그런건가요?


아니면. 원래 페북 좋아요가. 상사가 관리해야 되는 영역이였던건가요?





제가 생각할때 그러면 사생활 침해영역으로 보이는데....

그리고 부하직원이 좋아요 눌러서 팽당할거면.. 과연 지금 정치인중 몇몇이나 살아 남을수 있는거죠?




이재명이 싫다고 지적하는것 까지는 좋은데. 문제 제기할수 있는 사항인지 여부 자체도 관심없고 지적하는거 같은데.... 원래 직원들 페북 좋아요 관리까지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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