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에는 둔감하기 짝이 없내요..

탈원전이 전기 남아 돌아서 한다고 누가 그러기나 했나요? 

신기한게. 저번에. 원전 부품 빼돌리던 사건부터... 잦아드는 지진 기상이변.. 예측하기 힘든 자연 재해에.

인재와 자연재해가 꼴라보일으키면 극대화될 위험성을 줄이자는게 탈원전인데.

전기 부족한거 대책 없다고 난리치는데... 과연 원전에 안전 대책이 확실하다고 믿는 걸까요?

탈원전은 전기 공급이 목적이 아니라.. 국민 안전을 생각해서 하는 정책인데.

주장하는 글보면 농축에 재사용까지 언급하던데..^^  국제 협약에 따라 농축과 재사용 금지된걸로 아는데. 그런 주장하는 사람들은... 무슨 근거로. 그런 주장하는건지...

전 얼마전에. 비싼 원전 부품 빼돌렸다는 기사보고... 이건 편의에 문제가 아니라... 죽고 사는 문제라고 느꼈는데..아닌 분들도 많나보내요.

일본은 크고 긴데도. 거의 대부분에 방사능 오염을 당하는데... 저 작은 한반도에. 방사능 사고면.. 답이 있을까요?

방사능 뒤집어 쓰고 안전하게 전기만 쓸수 있으면 된다는건지.

적어도 원전 사용을 주장하기 전에. 기본적인 안전이 확보되었는지 확인이 우선이라고 생각됩니다.

과연 우리나라가.... 안전 부품 빼돌리지 않았는지. 안전공사. 제대로 했는지... 관리 감독 대처가 가능한지 여부까지 원점 부터 확인하고 위험요소를 제거한다음.. 원전에 인식을 제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안전이 확보 안된 풍요는 모래성이라고 생각됨..

그리고 탈원전은.... 전기 사용을 위한 접근이 아닌 국민 안전을 위한 접근이 되어야 맞다고 생각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