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꺼 잘한거 같아요.
일단 청와대가 국회에게 함께 가자 그러고
자유한국당이랑 바른미래당이 안간다고 하고.
거기서 의장단도 안간다고 하고.
일단 손해 볼거는..
청와대가 건의 했지만 물먹었다는 인상 정도 구요.
얻을 효과는.
자한당이랑 바미당은 여전히 북한문제 에 있어서 협치보다 딴지를 우선시 한다는 인상을 주고요.
의장단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협치와 국회 정상화에 힘쓰고 있다는 인상을 줍니다.
김성태가 출산주도성장이니 뭐니 하면서. 물타기 열씸힌 가운데. 이정도 한번 리마인드 시켜주는 행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같이가면 같이 가서 좋은거고..
아니면 말아도 손해볼꺼 없는.
고런 행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여튼 오로지 바라는건 하나 벌써 3차인 남북 정상 회담 성공 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