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조선 초유의 사태

Cross_X 작성일 18.10.14 13: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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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네팔 가이드였던 벅터 람 라미차네(Bhakta Ram Lamichhane)
‘문재인 건강이상설’에 대해 그가 한 말은? “사람 좋은 문 대통령, 체력도 좋아… 오히려 젊은 탁현민씨가 힘들어하더라”


묵묵히 봉사활동하는 모습에 감동

― 봉사활동을 하러 왔는데 열심히 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감동까지 받을 일은 아닌 것 같은데요.

“2015년 81년 만의 대지진이 네팔을 덮쳤죠. 제가 당시 구호활동을 했는데 한 지역에 쌀을 가져다줘야 했죠. 좋은 뜻을 가진 분들과 힘을 모아 쌀을 산 뒤 그 지역으로 가고 있는데, 국회의원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그 지역이 자신의 지역구이니, 쌀을 자기가 보냈다고 해 달라더군요. 자기 나라 국회의원도 이런데 문 대통령은 타국에서 와서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셨으니 감동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죠.”


http://m.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E&nNewsNumb=20181010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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