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말이 있다고 해도 저건 너무한 거에요.
세입자 건물에 무단 침입해 제사지내고 물건 맘대로 쓰고
항의하니 "너 잘되라고 한거야, 남자가 쪼잔하게" 이러다가
다음날엔~~ 너 나가, 돈 못줘, 꼬우면 소송해 벌금내면 그만이야
지방이라도 저정도 건물주면 수백~수천 벌금내도 사는덴 지장없어요.
아무리 자본주의 사회고 건물주가 힘이세도
저건 정도가 지나치다 봅니다.
그 뒤론 상황은 몰라요.
저정도면 사법기관이나 나라에서도 어떻게 해야될듯 싶지만
높은 양반들 자체가 건물주인 마당에 어떤 정책이 만들어질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