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10분께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1인시위하던 남모(74)씨가 김명수 대법원장 승용차가
들어오는 순간 차를 향해 화염병을 던졌습니다 화염병에 붙은 불이 승용차 조수석 앞바퀴에 옮아붙었고,
남씨 몸에도 불이 붙었으나 현장에 있던 청원경찰들이 소화기로 즉시 진화했습니다
남씨는 현장에서 검거돼 인근 파출소로 이송됐으며 김 대법원장 신변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라고합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181127100627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