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초의 훈장으로 일제 강점기 이완용을 비롯한 을사5적은 물론 친일파라면 대부분 받았던 훈장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도 우리나라 일부 외교관과 정치인, 경제인이 이 훈장을 받고 있다고합니다
이때 이완용이 일본 천황으로부터 받은 훈장이 이토히로부미 가슴에 달린 것과 같은 일본 최고의 훈장입니다
근대화 이후 일본 최초 훈장이기도 한 '욱일장'은 대·중·소와 그 하위 등급으로 나뉘어 주로 제국주의의
선봉에 섰던 군인들과 을사5적 등 식민지 조선의 친일파에게 수여됐으며
가장 등급이 높은 수상자만 보면, 이병기 박근혜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권철현, 유명환, 유흥수 씨 등
전 일본 대사 가운데 일부가, 정치인으로는 김수한, 정의화 전 국회의장, 이홍구 전 국무총리 등
경제인 가운데는 손경식 경총 회장, 조석래 효성 회장 등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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