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4일이 만기라 그날짜에 맞춰 다른집을
구하다가 조건이 맞는집으로 계약 전 집주인과 통화를 했더니
역시 전세금 제날짜에 못준다고 얘기하네요.^^;
첨엔 계약만료 이주 후에 줄수있다더니
오늘은 갑자기 4월말로 미루면 안되겠냐고..
전세3억6천인데 아마도 집대출금으로 다 상환했고
집이 팔리면 전세금을 주려고 한 모양인것같습니다
근데 잘 안팔리니까 이딴소릴 하네요.
곧 3월14일인데 집주인이 돈을 줄것같진않고
저희가 계약하려고했던 집도 계약 못할것같은데
어쩌면좋을까요.?
그냥 지금 전세집이 팔릴때까지 기다려야할까요?
답답한맘에 잠도 안오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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