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는 사실에 대해 명확하게 파악하는 ‘진단형 질문’에서부터 불편한 상황을 극적으로 연출하는 ‘대립형 질문’, 사람의 마음으로 한걸음 다가가는 ‘공감형 질문’등 뭘 알고자 하는지 파악해야 하나, 추상적인 질문을 던지고 추상적인 답변을 얻어 자기 입맛데로 언론에 똥을 퍼나르면 무지한 사람들은 이를 SNS에 퍼다 나르기 바빠진다. 그것이 사실인지의 중요성은 모른체로..... 한번쯤 되돌아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