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략분야 1 : 양성이 평등한 농업 농촌 구현 >

 농어업경영체법 시행규칙을 개정(1.29)하여 여성농업인 공동경영주 등록 절차를 개선*하였으며, 여성농업인단체에게 공동경영주 등록 확대 의무(‘18: 회원의 50% → ’22: 100%)를 부여하였다.

* 경영주 동의절차(서명) 없이, 여성농업인 본인이 직접 공동경영주 등록 가능

* ‘17.11월 기준, 공동경영주 등록 현황 : 20,433명

 지자체 종합평가 지표에 여성농업인 전담인력 배치여부를 평가하여 우수 지자체에 대해서는 농식품부 장관 표창(‘18: 4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여성농업인의 정책참여 확대를 위해 농식품부·지자체 정책위원회 여성비율을 40% 이상 유지하고, 농협 조합 정관례를 개정(‘18.1) 하여 여성 임원 선출시 전체 조합원 중에서 선출하는 이사와 여성조합원 중에서 선출하는 이사를 나누어 선출할 수 있도록 하여 여성의 임원 진출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 ‘22년까지 여성 조합원 40%(’17: 31.5%) 및 임원 비율 20%(‘17: 6.1%)까지 확대 목표

< 전략분야 2 : 여성농업인의 직업역량 강화 >

 농촌진흥청을 통해 전통식품 제조·향토음식 등 여성농업인의 소규모 창업을 지원(‘18: 32개소)하고, ’우수 직거래 사업장 인증＊‘시 여성농업인 참여도를 평가하여 여성농업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 직거래 사업장 인증기준을 개정(‘17.8.23)하여 ‘여성농업인 참여비율’ 반영, 우수 직거래 사업장으로 선정시 홍보비 등 지원

 여성농업인이 운영하는 학습 동아리 지원을 신규 추진하고, ‘교육도우미’ 지원조건을 완화(3일이상 → 1일이상)하여 수혜 대상자를 확대하고, 도우미 지원단가도 인상(6만원/1일 → 7만원)할 계획이다.

 여성친화형 농기계 개발을 지속 확대(‘18: 4종)*하고, 고령의 여성농업인을 위해 임대사업소에서 농작업 대행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 전략분야 3 : 복지 문화 서비스 제고 >

 복지부와 협업하여 농촌지역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 확충하고(‘17: 653개소 → ’18: 673), 영유아수 감소로 폐원 위기에 처한 농촌 국공립어린이집에 대해서는 혼합반 운영 허용에 대해 복지부와 협의할 계획이다.

 국정과제인 여성농업인 특화 건강검진 추진을 위해 올해 건강검진 항목선정 및 검진체계 등에 대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19～’20년 관련법을 개정하여 ‘21년 시범사업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 전략분야 4 : 여성농업인의 지역역할 확대 >

 지역개발사업에 여성농업인 참여확대를 위해 관련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개발사업 신규사업 검토시여성농업인 관련 사업 포함 여부를 평가하여 여성농업인 의견이 반영된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여성농업인의 농촌 재능나눔 활동 참여를 활성화하여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표창하여 여성농업인의 자긍심 고취에 기여할 계획이다.

< 전략분야 5 : 다양한 농촌여성 주체 양성 >

 다문화 여성 1:1 후견인제를 새로 도입하여 선배 다문화여성 및 여성농업인을 멘토로 다문화 여성의 농촌생활 및 자녀교육 등에 대한 상담 지원을 추진한다.

 농촌공동체회사 및 농촌축제 사업자 선정시 귀농여성?다문화여성 등이 참여하는 경우 가점을 부여하고, 이를 위한 사전 컨설팅도 지원할 계획이다.

여성농업인 종합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다양한 농촌 여성의 요구사항을 발굴하고, 대상별 차별화된 정책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2.5일 지자체와 여성농업인 육성정책을 공유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하여, 지자체의 ‘18년 여성농업인 육성 자체 시행계획 수립을 도울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자체 계획은 2월 중 수립 완료될 계획이며, 농식품부 계획과 함께 농식품부 홈페이지 ‘여성농업인 광장’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어디에 페미 관련 교육이 있나요?? 무조건 페미와 연관지어 정부가 잘못한다는 프레임 씌워서 보도하는데 속지 맙시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괴벨스는 무지한 천재같아요. 사람 선동하는건 진짜 일도 아닌거 같고, 반박하려고 준비하고 보면 이미 댓글창은 불바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