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문제에 관한 신뢰의 문제
댓글
8조회
1,488추천
17
- 북한이 평창올림픽 참가해서 남북 화해무드가 조성된지
- 이제 1년임니다. 급속한 변화와 2번의 남북정상회담, 트럼프 김정은
북미회담등 역사에 남을 엄청난 사건이 연달아 일어나니까
국민들 기대치가 높은건 사실이나, 아직도 가야할 산이 많습니다.
독일이 통일하는데 30여차례의 동서독 회담이 있었고, 이란은 미국과 협상해서
완전 비핵화하는데 12년 걸렸습니다. 아무리 북 남관계가 개선된다 한들
미 중 러 일 이해관계가 껴있기 때문에, 아직도 많은 문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조급해 할필요가 없다고 봄니다. 북미회담 결렬에 대해
부정적 시각과 많은 국민들이 실망한것 사실이나, 차후 회담에 대한
여지를 북한과 미국이 의지를 보였습니다. 북미 서로 분명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라보는건 사실이고, 좀 더 믿고 기다려줬으면 좋겠습니다.
당장 회담이 결렬됬다 - 북한의 도발조짐이 보인다, 해서 실질적으로
그 누구도 피해입지 않았고, 한반도 평화무드가 지속되고있습니다.
믿음과 신뢰 협상의 자세가 없다면 회담을 아예 할 필요도 없겠죠
다시한번 말하지만 첫술에 절대 배부를수 없습니다.
부왁정희가카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