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현자타임온 정일이...

해외에서 난민을 받아들이는거..

전쟁이나 정치적인 박해등의 이유로 난민이 된 사람들을 받아들이는거요.

그 난민이 범죄를 일으키건 아니건 간에

해외에서 사람이 대량으로 들어온다는건 그 사회가 어느정도의 여력이라는게

있어도 그 충격을 흡수하기가 힘들텐데 난민이라는 타이틀로

어마어마한 수의 외국인이 들어오면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겠죠.

그래서 여러 사이트를 봐도 나쁘다(좋지않다가 아니라)라는 평이 훨씬 많고

난민의 유입을 거론했던 연예인의 경우 조롱거리가 됐었죠.

몇일 전부터 중국에서 부양식 원자력발전소 건설얘기가 자주 언급이 되네요.

말 그대로 해양에 원전을 짓겠다는 얘긴데

전문가들 말로는 사고시에 기존의 몇배에 해당하는 수소폭발과 더불어

다른 원전사고와는 비교할수 없을정도의 방사능 유출이 걱정된다면서

이번 장수성화학공장(살충젠지 비룐지) 폭발로 만약 원전이 건설된다면

시설물 관리가 제대로 될수 있을까에 의문이 생긴다라는 내용이 많네요.

하필 그 위치가 중국에서 우리나라쪽으로 가장 많이 튀어나온 반도 앞바다에 건설한다는데

그게 서울 경기의 바로 코앞이라 사고발생시 우리나라 전체의 재앙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많은 분들도 그걸 걱정하시네요.

그런일이 생기면 안되겠지만 그럴경우 

우리 국민들을 해외로 피난시켜야 할텐데

(일본처럼 뭉개고 다 같이 죽자보다 훨씬 심할테니까요)

이렇게 우리가 원치않은 난민이 될 경우

주변국은 반응은 과연 어떨까요?

당연히 싫어하겠죠?

자신들 것을 나눠야 하고 더 나아가서는 자신들것을 뺏게 될지도 모르는데..

그럼 그들이 난민수용을 거부하는걸 난민이 된 우리가 받아들일수 있을까요?

다른 나라의 난민을 수용하자고 이런 글을 올리는게 아닙니다.

저도 솔직히 싫어요. 범죄를 떠나서 그들이 들어오면

국내 노동시장 자체가 엉망이 될테니까요.

단지 요즘 중국때문에 우리가 이런 구체적인 위기감이 생겨서 

우리가 그런 입장이 됐을때 라는걸 가정해 본거에요.

뭐..돈 많으면 난민이 아니라 다른 나라로 이민을 떠나면 되겠지만 그게 

사로고 인한 재앙으로 지금 재산의 대부분이라고 할수 있는 부동산의 가치가

제로가 된다면 현금이 정말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아니고는 난민이 될수밖엔

없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