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긴 시간을 들여 정리해놓은 글입니다.
https://www.instiz.net/pt/6099735
아직도 윤지오와 장자연은 따로 놓고 봐야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만-
그 이유가 윤지오의 신뢰도가 무너짐으로써 장자연 사건의 당위성이 사라질까봐 증언은 증언대로 보고 윤지오 개인은 개인대로 봐야한다는 생각이었죠.
하지만 스스로에게 이슈가 집중된 이후에 보여줬던 행적이나 기부금, 앞뒤가 다른 발언들로 하여 스스로 신뢰성을 잃어가는 모습을 보며 의혹 쪽으로 기울었었는데,
반대로 기자나 변호사측 또한 이 이슈로 주목을 받으려는 욕망이 있을거라는 생각은 안하고 있었네요. 멍청하게도.
긴 글이니 시간나면 찬찬히 읽어보시고,
저 글에 담긴 링크도 한번 따라가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긴 글이니 시간 여유가 있을 때 한번씩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