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린대로 거두고있는 MB 인성

드리프트 K 작성일 19.05.09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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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이 MB 전 비서관 김유찬씨에게 MB가 어떤 사람이냐는 질문에
'MB는 사람 귀한줄 모르는 사람' 현재 MB는 정치보복이 아니라 자신이 뿌린 대로 거두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6급 비서관을 지낸 김유찬씨는 "이 전 대통령은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와 진행된 화상통화 인터뷰에서 "직접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그분을 봤기 때문에 떠나게 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씨는 "구질구질한 얘기가 많다. 운전기사로 7년 일한 이모씨는 잘렸다고 한다"며 "전셋값을 올려달라는 주인 얘기를하며, MB에게 200만원을 빌려달라고 했더니 다음날 해고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작 MB는 "본인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는 돈을 무제한으로 쓴다"며 "한 달 술값이 대략 4000만원 이상 결제됐다"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은 한 마디로 어떤 사람이냐'는 김어준 질문에 김씨는 "권력을 가져서는 안 될 사람, 정치해서는 절대로 안 될 사람"이라고 답했다.

좆같은 인성이군요. 역시... MB를 잊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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