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초단기근로자(주당 15시간 미만 근로) 수는 128만2,000명으로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2000년 이후 가장 많았다. 2000년의 주당 1~14시간 취업자 수(32만2,000명)와 비교하면 4배가량 늘어난 수치다. 전체 취업자 수 대비 비율도 2000년 2.0%에서 올해 4.7%로 급상승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1&aid=0003565956
김씨는 “원래 한 군데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었는데 많은 가게에서 2~3시간 짧게 근무할 사람만 찾아 어쩔 수 없었다”며 “심지어 점심 장사를 하기 전에 오픈 준비만 돕는 식으로 한 시간 일할 사람을 찾는 곳도 있다”고 말했다
2010년에서 2017년까지 늘어난 숫자보다 문재인 정부 2년동안 늘어난 숫자가 더 많네요
작년54조 + 올해23조를 퍼붓고 있는데도 결과가 이렇습니다.
군대 갔다오신 분들은 다들 아실 겁니다.
소대내 왕고참이 상급자에게 갈굼 당할 수록 밑에 소대원 전체는 바짝 긴장하게 됩니다.
경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장이 정부로부터 갈굼 당할 수록 기사 내용과 같이 밑에 직원들만 피곤해집니다.
트럼프는 이 원리를 잘 알기에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줬더니 사장과 직원들이 다함께 잘 살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