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노믹스로 취업도 잘되고 부동산도 오르는것 같아도 실제 안을 들여다 보면 엄청나게 심각함.
돈을 년간 800조씩 찍어서 풀고있고 부채가 1경 4천조로 gdp 대비 1위임.
부동산도 도쿄 지역중심 번화가가 상대적으로 많이 오르는것이고 지방에 천원에도 안팔리는집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
평균을 내니 부동산이 오른것임.
그런데 경제란것이 실제가치도 중요하고 이것못지 않게 중요한것이 신뢰나 믿음임.
일본이 엄청난 부채에도 불구하고 돈을 마구찍어냄에도 불구하고 지금 인플레가 발생하지 않는것은 산업이 잘돌아가서가
아니라 지금까지 쌓아올린 일본경제 규모와 믿음(일본은 무너지지 않을거라는) 때문임.
(이걸 양적완화라 하는데 이게 가능한 나라는 미국, EU, 일본, 중국 정도고 러시아도 이것때문에 모라트리움선언하고
경제폭망함.)
부동산이 오르는것도 이런 믿음이고 폭락하는것도 이런 믿음이 사라지는 것임.
과거 1985년 플라자 합의로 일본환율을 미국의 압력으로 조정하여 조정전 싼 일본제품의 조정후 엔화가치 상승으로
일본 제품의 가격이 오르면서 경쟁력이 떨어지고 이때 불안이 엄습하면서 부동산 폭락이 오면서 버블이 붕괴되고
그러면서 잃어버린 10년 20년이 되버림.
중국한테 밀리고 한국한테 가전이나 조선 반도체등 제조업을 내어주고 있고 도요타도 전기차로 바뀌면서 배터리 문제로
전망이 밝지않음.
그냥 산업만 놓고 보더라도 어두운데...트럼프 정부가 플라자합의와 같은 환율조정을 다시 하려고 하는상황
일본이 제일 두려워하는게 바로 환율을 건드리는것임. 환율조정만으로도 경제폭락이나 심각한 침체현상을 초래할수 있음.
그래서 아베는 트럼프에게 살살 길수밖에 없음. 환율조정하면 아베노믹스로 돈 쳐발랐던 일본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
현재 상황으로 봐서는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고 얼만큼 나빠지느냐만 남은 상황.
한국수출규제 정책에 대하여 일본 언론도 쉴드치는것도 한계가 온 상황임.
양적완화 하면 주변국에 민페다???
슈카월드 혼자 상황극하면서 미일관계 한일관계 재미있게 설명 잘하니 자세한 내용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