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Neutral, 비메모리 Negative, 반도체 소재 Positive 이번 조치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업황 영향은 미미하다.
메모리 반도체의 경 우 국내 업체의 점유율이 DRAM 73%와 NAND 46%를 각각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수출 규제로 인한 양산 차질 발생 시 출하량 감소를 뛰어넘는 가격 상승이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해당 품목을 높은 가격에 수입하 게 될 수도 있지만, 총 원가 내 비중이 매우 작기 때문에 수익성 측면에서의 부정적인 효과도 거의 없다.
이와 반대로, 비메모리 반도체는 타격이 있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사업 확대를 위해 하반기부터 EUV의 양산을 시작할 예정인데, 해당 공정에 사용되는 EUV용 포토 레지스트를 일본으로부터 전량 수입 해야만 하는 상황 이다.
즉 일본의 수출 제한이 발생할 경우, 고객 확대를 목전에 둔 삼성 파운 드리 부문의 영업에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반도체 소재는 중장기 성장성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 닉스는 '첨단 공정에 대한 기술 보호'와 '소재의 원활한 공급'을 목적으로, 반 도체 소재에 대한 국산화를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사태는 15% 수준에 불과한 반도체 소재의 국산화율을 더욱 빠르게 끌어올리는 촉매제가 되어, 관 련 업체들의 중장기 성장성을 크게 높여줄 것이라고 판단한다.
관련 Supply Chain 중 삼성전자는 '원익머트리얼즈, 솔브레인, 한솔케미칼', SK하이닉스는 'SK머티리얼즈, 오션브릿지, 엘티씨'에 각각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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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걱정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경제란게 한쪽면만 있는거 아니고
삼성전자 멈춰설 걱정 1도 안하셔도 되니 설레발 안 치셔도 되요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1년사이 거의 60프로 빠지믄서 주가도 약세인데
만약 이 기회에 감산체제로 돌아서면 오히려 반도체가격 급등으로 삼성전자 이익이 급증할 수도 있음
뭐 말도 안되는 공장이 멈춰선다느니 하는 알지도 못하는 소리 점 하지 마시길
만에 하나 일본이 아예 안줘도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비싸게 주고 딴곳에서 사믄 됨
일본이 싸고 질좋게 만들어서 점유율이 높은거지 다른 업체들이 못 만들어서 그런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