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서라도 일본여행은 영원히 자제합시다.

부왁정희가카 작성일 19.07.18 11: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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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불매운동이 있기전 부터 항상 

지인들에게 일본여행은 왠만하시면 가시지 마시라고

권유하고 다녔습니다.

 

일본 방사능 오염도는 일본정부에서 조작하고있고, 제대로된 자료를 발표하지도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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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 전역의 방사능 오염도입니다. 외국 학계에서는 더 높게 잡는 경우도 있고

대략적으로 일본 전국토의 70%가 방사능 오염됬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위 오염된 지역을 제외한 훗카이도나 오키나와 대마도는 괜찮지 않느냐? 질문하시는분들이 많고

실제로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가는지역이 후쿠시마와 멀리떨어진 오사카입니다.

 

하지만 일본 전국토의 70%가 방사능오염됬다는 뜻은, 우리가 일본에서 먹는 밥상이 70% 농축산물

식재료가 오염 됬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고동도 방사능 오염지역인 후쿠시마 근방 관동지방은

우리나라로 치면 전라도 지역입니다. 일본최대의 곡창지대로 각 지역에 농수산물이 

유통된다고합니다. 이 지역을 전부 봉쇄해 버린다면

식량 수급에 크나큰 지장이 있기 때문에 일본정부에서 수수방관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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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의 농부가 방사능 오염토를 야적해놓은곳 바로옆에서 벼를 재배하고 이 농산물들은

전부 관광지나 일본편의점 식재료로 유통된다고 합니다.

 

방사능이 수치가 몇 베크렐이니 피폭이니 전혀 피부에 안와닿는데... 

쉽게 정리하면 외부 피폭보다 내부피폭이 훨씬 치명적이고 피폭을 당했다는건

100% 제명대로 못살다가 죽는다는 뜻입니다. 피폭이 되면 체내에 축적되고 

배출도 되지않습니다. 아무리 적은양의 피폭이라도 사람에 따라 이게 몇년 안에

암이 생길이 어떤 질환이 발현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따라서 피폭이 1이됬건 10이 됬건 20이 됬건 아예 피하는게

내 몸에 이롭죠

 

더 끔찍한 사실은 방사능에 노출된 이후에 자손을 생산하게 되면

방사능으로 인한 질환 및 장애가 2대 3대 4대 어느 세대에서 발현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몇백년간 수세대에 걸쳐 방사능에 의한 댓가를 치루는겁니다.

 

짱공형님들은 물론 주변에 가족 지인들에게 널리 알리십시요

여러분들의 평생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일본여행은 영원히 안가는걸로

일본 아니더라도 동남아시아 휴양지나 중국 싱가포르 대만 괌 대체할만한곳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 후쿠시마 안전지역에서 방사능 피폭 판정받은 KBS 취재진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273

 

- 일본 어린이 갑상선압 전국에 걸쳐 지속적으로 증가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506690&code=61131211&cp=nv

 

- 일본 요코하마 보육원 후쿠시마 오염토 묻어 백혈병 발병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2&aid=0001304167

 

- 일본 외무상 "한국에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안해도 한국 관광객이 와서 다먹는다"

https://www.insight.co.kr/news/22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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