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흥미롭게 본 내용이 갑자기 생각이나서 다시 찾아봤습니다. (제일 밑에 링크해놓겠습니다.)
자칫하면 음모론 같은거에 빠질수도 있으니 조심해야겠지만...
출처로 해 놓은 링크의 이미지에서 마지막에 나오는 게이오대 가네코 마사루 교수가 한 말 중
"GDP의 2배가 넘는 재정적자는 역사적으로 전쟁이나 혁명을 제외하면 해결한 사례가 없다"라고 한 걸 보고 흠칫했습니다.
지금 일본은 국가부채비율이 전 세계 독보적 1위입니다.
정말 심각한 채무비율이죠. 근데 과거에 비슷한 채무비율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프에 204% 보이시죠? 근데 갑자기 채무비율이 1944년에 확 줄어듭니다.
전문가 말에 따르면 그당시 전쟁명목으로 국민들로부터 돈을 뜯어내 채무를 값은것이죠.
2019년 현재 1944년당시보다 더 심각한 240%의 국가채무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베노믹스의 핵심은 돈을 찍어내서 엔저를 만들고, 그걸 경쟁력 삼아 대기업들을 지원해 경제를 성장시킨다 입니다.
실제로 한때 8천대까지 떨어졌던 니케이 지수는 현재 2만 대에 올라와있죠.
그러나 그 부작용으로 극심한 소득격차와 엄청난 국가부채 등 좀비경제 상황이 되었습니다.
(좀비경제 : 경기부양을 위한 각종 정책에도 불구하고 경제주체들이 거의 반응하지 않는 등 계속되는 일본의 불안한 경제상황을 빗대어 국제 금융 전문가들이 붙인 용어. 출처 : 두산백과)
아베노믹스의 완성을 위해선 엄청난 국가부채부터 해결 해야죠.
아베가 미국의 제안까지 무시하며 화이트리스트에서 우리나라를 배제하며 국가 관계를 악화 시키고 있고,
헌법을 고쳐서 전쟁가능 한 국가로 만들려고 하는건 팩트이지 않습니까?
실제로 전쟁까지 생각하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그 비슷한 상황을 만들어서 그걸 명목으로
1944년당시 국가채무를 해결했던 방법과 비슷한 계획을 하고 있는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dbwls8092/221193539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