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통당은 다시 살아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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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대표적인 신념과 성향이 지향하는건 본인의 이득입니다.
단적인 예로 태구민을 뽑은 강남... 본인의 이득이 걸리면 눈이 돌아갑니다.
민주당은 2008년 폭망을 겪은 이후, 대의를 위해선 욕심을 버려야 하는 걸 깨달았습니다.
개인욕심을 버린 이해찬이 당대표가 되었고, 뒤에서 1등공신 역활을 한 양정철 등은 조용히 물러났습니다. 큰 역활을 한 시민당 대표도 물러났고, SNS로 맹활약하던 이들은 아무것도 안바라고 조용히 일상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이걸 과연 저들이 할 수있을까요?
나름 좋은 이미지를 가진 박형준도 권력에 꼽사리 함 껴보려다 여론에 밀려 바보되서 물러났고
떨어진 놈, 당선된 놈, 돌아오는 놈들이 서로 주도권 잡아보려고 이와중에 서로를 헐뜯습니다.
무엇보다 본인의 이득이 최우선인 놈들이 어떤식으로 당을 정리할지 팝콘먹으며 지켜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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