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들 논리대로라면 우리 정부가 오전엔 일본한테 존나게 개기다가
오후에는 아 뜨거! 싶어서 아 일본님들 반만 개길게요 ㄷㄷ 하고 있나보네요.
아깐 데스캣(데드캣의 오기) 발언도 봤는데..
얼마전엔 삼천도(삼전도의 오기) 사건도 있었지요
가지고 오는 자료의 수준도 엄청 떨어지고..
어디서 이런 함량미달들이 자꾸 기어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노게인 정수 싸이지롱 시절이 논리는 있었던 것 같습니다..
비전문가인 제가 보기에는 어 씨, 얘네 말이 맞는건가? 싶을때도 많았으니까요.
머리가 안되면 차라리 욕장군처럼 욕이나 하던가.. 안타깝네요
쇼울대 사건 이후로 일부러 정경사에 글을 쓰지 않았고
(싸이지롱과 서울대 인증 사건 당사자입니다)
댓글은 가끔 달았으나 사실관계가 명명백백한 건 혹은 명백한 논리적인 오류만 지적했지
특정 편을 들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그 다짐도 거의 10년만에 물거품이 되네요..
무엇보다 특정인의 논리적 오류나 잘못된 행태에 대해 지적하면 너 저쪽편이지?! 하는 사람들이 많아가지고
사실 어느 정도 저쪽편인 것도 맞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