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입학이 부정입학도 아니야 편법도 아니야.
그런데 그동안 조국이 불평등 불공정을 없애겠다고 연설한것과 다르다? 도대체 이게 무슨논리인지?
내가 이해도가 떨어지는건가? 잘못이해했나?
내조카도 내신도 나뻐 공부도 못했음. 형과 같이 어릴때 회사에서 보내준 해외연수때문에 미국에서
몇년살았음. 몇년산 그거 가지고 외국어 특기전형으로 서류 몇군데 넣음
그후 서류통과 여러군데 됨. 그런데 자기가 가고 싶은대학 면접에서 떨어짐.
대학다니면서 편입시험으로 원하던 대학 지금 다니고 있음.
얼마전에 형이 현대차 한대 졸라서 뽑아줌.
그냥 평범하게 한국에 있는 제도에 맞춰 그기준대로 입학하고 다니고 있는데..조국 딸과 다른게 있다면
내신도 나뻤고 공부도 못했음. ㅋㅋㅋㅋ
내가 법무무장관 지명되면 조카 얼굴 나오고 신상털고 고등학교 내신도 안되는데 한국에 4번째 대학 입학
람보르기니 타고 다녀라는 가짜뉴스 도배하고 ..그러면서 알바풀어서 한건당 650씩 쳐받고
글이나 싸지르고...그럼 정말 황당할것 같음.
에이 시발 이게 나라냐?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것 같음.
부산대 교육 다른지방대학 하고 통합하자니까 시위하고 조카도 합격한 대학 안가고 다른대학 편입해서 간것도
엄연히 차등적인 세상속에서 자기의지대로 선택한건데..그걸 비난할수 있을까?
그리고 그런 차등을 조국이 만들었나? 조금이라도 차등을 없애보겠다는거지..그럼 자기딸은 일부러 골라골라
불리한것만 선택해서 지방대학 보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