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리스님 말대로 어제 기자들은 기본 자질이 안 되어 있습니다

내일로또1등 작성일 19.09.03 16: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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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 KIST에서 증명서 떼줬다

KIST : 떼준 기록 없다

 

KIST “조국 딸 인턴 증명서 발급 기록 없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가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딸이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에 응시하면서 제출한 인턴 이력과 관련해 "연수 증명서 발급 기록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는 어제(2일) 국회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딸이 KIST에 가서 활동한 것은 맞고 증명서를 떼준 것도 맞다"며 "그 이상은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KIST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조 후보자의 딸 조 씨는 인턴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닷새 정도만 나왔던 거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인턴으로서 그 기간 사실 할 수 있는 건 없다고 보면 된다. 단순 견학 정도였을 것"이라며 "정식으로 이수하지 못한 만큼 공식적인 연수 증명서를 떼준 기록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조 후보자의 딸 조 씨가 2014년 부산대 의전원 입학 지원 당시 제출한 자기소개서의 활동 사항에는 KIST 분자인식연구센터 3주 인턴 경력이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738991

 

 

 

조국 : 학부형 참여 인턴십은 고등학교 담당 선생이 만들었다

교사 : 스펙 관리에 관여한 바가 없다 코디네이터 몫이다

코디네이터 : 학부형 참여 인턴십은 알지 못한다

 

조국 "인턴십, 고교서 설계"…당시 코디 "내가 했다고?"


3일 중앙일보와 처음 만난 한영외고 유학반 전 입시 코디네이터 A씨는 조 후보자 딸이 했다는 ‘학부형 참여 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해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A씨는 “10년이 더 지난 일이라 조 후보자의 딸이 기억나진 않는다”면서도 “학부형 참여 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조 후보자는 2일 오후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10시간 넘게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 “학부형 참여 인턴십은 나나 내 배우자가 만든 것이 아니라 아이가 재학 중인 고등학교의 담당 선생님이 만들고 그 프로그램에 아이가 참여한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학부모 모임에서 장 교수 부부와 만났을 수는 있다. 그러나 논문 제1저자와 관련해서 그 교수에게 우리 가족 누구도 연락한 적이 없다”고 했다. 조 후보자는 “인턴십 프로그램은 학교 선생님이 만들었다”는 말을 여러 차례 반복했다. 딸이 혜택을 입었을 수는 있지만 합법적이고 정당한 인턴십이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그러나 한영외고 유학반에서 입시 관련 계획을 짜고 컨설팅을 총괄한 A씨뿐 아니라 복수의 한영외고 관계자들 역시 조 후보자 딸이 했다는 인턴십에 대해서는 알지 못 한다는 반응이다. 조 후보자 딸의 한영외고 재학 당시 교사는 “유학반 학생들에 대한 입시 지도와 스펙 관리 등은 모두 A씨의 몫이었다”며 “나도 풀타임 교사였지만 수업을 가르칠 뿐 스펙 관리 등에는 관여한 바가 없다”고 말했다. 학부형 참여 인턴십에 대한 A씨의 반응이 의미 있는 이유다.


조 후보자 딸과 함께 한영외고를 다닌 한 졸업생은 “학교에서 학부형 직업을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방학 기간에 운영하긴 했다”며 “그러나 인턴십 같은 개념은 아니고 관심 있는 직종에 근무하는 학부형의 회사에 단체로 직업체험을 하는 정도였다”고 했다.

 

 

 

조국 : 사모펀드 이번에 알게 됐다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 지식인 법조인 선언문에 성명

 

저는 경제나 경영을 잘 모른다. 사모펀드도 이번에 공부하면서 알게 됐다. 애초에 몰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5&aid=0004202540

 

 

 

조 후보자는 서울대 교수 시절이던 2012년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와 관련, ‘지식인·법조인 성명’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성명은 ‘범죄자’ 론스타에게 먹튀를 지원한 금융위원회의 단순매각명령에 대한 규탄과 은행법에 따른 징벌적 분산매각을 촉구하는 내용이었다. 

 

‘지식인·법조인 선언문’과 ‘외환은행 주식 갖기 운동’에 참여했던 조국 후보자가 ‘사모펀드를 처음 공부했다’고 한 것은 그가 7년 전 론스타라는 사모펀드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에서 선언문에 이름(만) 올리고, 외환은행 주식 갖기 운동에 참여했던 것으로 볼 수 있어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090221471100220

 

 

 

조국 : 법 전공이라 의대 논문 모른다

조국 트위터 : 안철수 표절 언급

 

"법 전공이라 의대 논문은 잘 모른다"며 "당시 시점에는 1저자와 2저자 판단기준이 느슨하고 모호했던 것으로 안다"고 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90307430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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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patriamea/status/251536708909293569

 

 

 

 

오늘 나온 것들입니다

 

아무리 직접 취재한 기자가 아니었다한들 논란이 터진게 하루이틀이 아닌데 기본적인 조사조차 제대로 못하고

이준석한테 문자나 보내는 모양새가 조국이 장관직을 맡는데에 일조하고 있네요

 

 

 

전 어제 보고 기자들이 홍크나이트인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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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 기자간담회에서는 조국 딸 영어 내신이 작문 6등급, 문법 5등급, 독해 7등급, 회화 6등급+4등급

이런 얘기들 떠들고 있네요

 

나경원 때매 청문회도 못 여는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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