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임명 안 되면 장을 지지고 할복하며 제주 앞바다에서 자살하겠습니다.

GitS 작성일 19.09.06 12: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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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지진다"부터 '할복자살'까지.. '호언장담'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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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상납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친박계 핵심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의혹이) 사실이라면 동대구역에서 할복자살 하겠다"며 결백을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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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당시 새누리당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상정 가능성에 대해 "지금까지 야당이 기자들 앞에 

얼마나 실현시키지 못할 거짓말을 많이했냐"며 "그 사람들(야당)이 그걸(탄핵)을 실천하면, 제가 뜨거운 

장에다가 손을 집어 넣겠다"고 호언했다.

킹치만 열흘 가량 지난 지난해 12월9일 박 전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 본회의서 재석 의원 299명 가운데 

234명의 찬성을 얻어 가결됐다. 탄핵안 가결 직후 일부 누리꾼들은 이 전 대표를 향해 "약속을 지켜라"라며 

목소리를 높였지만 이 전 대표는 "제가 '탄핵을 강행하면 장을 지진다' 그렇게 표현했습니까?"라며 

'장을 지진다'고 약속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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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의 박 전 대통령 탄핵안 선고를 이틀 앞둔 지난 3월8일 친박 활동가 정미홍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만약 인용이 된다면 제가 먼저 목숨 내놓겠다"고 밝혔다.

킹치만 해당 발언을 두고 논란이 커지자 정씨는 하루 뒤 페이스북에 "탄핵 인용되면 목숨 내놓겠다 했더니 

무슨 자살 선언이라도 한 것처럼 언론이 보도한다"며 "끝까지 싸우겠다는 걸 강력하게 천명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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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후보는 지난 4월17일 대구 동성로 유세에서 "좌파 셋(문재인, 안철수, 심상정 당시 후보)에 

우파 하나가 남았는데 이 상황에서 못 이기면 정말로 낙동강에 빠져죽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지난 4월21일에는 포항을 찾아 "선거에서 지면 포항시민들이 형산강에 뛰어들어가야 된다"고 말했고, 

지난 5월1일엔 제주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선거에서 지면)제주 앞바다에 들어가겠다"고도 선언했다.


머니투데이 기사 2017.11.17  https://news.v.daum.net/v/20171117153939363

 

킹치만... 자칭 보수 세력들이 입금하지 않으면 너늼들 조국쨩에겐 관심도 주지 않는 걸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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