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는 번영을 약속하지만 그것이 가져다주는 것은 빈곤입니다. 사회주의는 단결을 약속하지만 그것이 가져다주는 것은 증오와 분열뿐입니다. 사회주의는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하지만 언제나 과거의 암흑기로 돌아갑니다. 예외는 없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사회주의는 역사와 인간의 본성에 대한 무지에 기인한 슬프고 용도 폐기된 사상입니다. 그것이 사회주의가 예외 없이 독재정권을 낳는 까닭인 것입니다. 사회주의자들은 언제나 다양성을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그들은 언제나 절대적인 순응을 강요합니다.
사회주의는 정의와 관계가 없습니다. 평등과도 관련이 없습니다. 가난한 이들을 구제하는 것과도 관계가 없습니다. 사회주의가 관심을 가지는 것은 단한가지 ‘지배계급을 위한 권력’일 뿐입니다. 그들이 더 많은 권력을 가질수록 ‘더 많은 권력을 갈망’합니다.
그들은 의료 서비스를 운영하고 싶어 하고 그들은 교통과 금융을 운영하고, 에너지, 교육을 비롯한 모든 것을 운영하기를 원합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결정권’, 즉 누가 이기고 누가 지게 될지, 누가 올라가고, 누가 내려갈지, 뭣이 올바르고,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그리고 심지어는 누가 살고, 누가 죽을 것인지를 결정하는 권력을 원합니다. 사회주의는 진보라는 깃발 아래서 나아가지만 그것이 결국 가져다주는 것은 부정과 착취와 부패뿐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