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아들 3자 운전자 바꿔치기

멀좋아해 작성일 19.09.11 08: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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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d.kbs.co.kr/news/view.do?ncd=4280137

‘장제원 아들 아닌 내가 운전했다’던 30대 남성, 범인 도피 혐의 입건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 장용준 씨가 음주운전 사고를 낸 사건과 관련해, 자신이 사고를 냈다고 주장한 30대 A 씨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A 씨를 범인 도피 혐의로 지난 8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A 씨를 입건조차 하지 않았다'는 KBS보도가 어제 나간 뒤, 경찰 관계자는 "원래 8일 A 씨를 입건했는데, 이에 대해 제대로 보고가 이뤄지지 않은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마포경찰서 교통과장을 수사 책임자로 하는 전담팀을 꾸리고, 언론에서 제기된 의혹 전반에 대해 수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

https://nocutnews.co.kr/news/5210333

음주운전 장제원 아들 돌려보내고 뒤늦게 온 제3자만 조사 논란

 

출처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910/97372299/1

장제원 아들 ‘운전자 바꿔치기’ 20대, 3시간 조사…“친해서 도와”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아들인 래퍼 장용준(19·활동명 ‘노엘’)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가운데, 사건 당시 장씨 대신 운전을 했다고 허위진술을 했던 남성 김모(27)씨가 10일 경찰에 출석해 약 3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

이날 오후 8시40분께 조사를 마치고 취재진을 만난 김씨는 “(장씨로부터) 대가성 부탁이 있었나”, “장제원 의원과 통화한 적이 있나”라는 질문에 “죄송하다”고만 말했다. 이어 조사에서 잘 설명했는지를 묻자 “성실하게 수사에 임했다”고 밝혔다.

“(장씨를) 도와주려는 생각으로 나간 것인가”, “부탁은 뭐라고 받았나”, “보도된 내용 중 억울하거나 잘못된 내용이 있나”라는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았다.

조사를 마친 후 마포경찰서 관계자는 “(장씨와 김씨의) 관계가 깊다. 1~2년 수준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장씨와 친해서 전화를 받고 도와주러 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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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제 추측입니다.

사건을 보면 장제원 아들이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도망가다가 자신이 아는사람에게 연락을 하여 제3자가 내가 운전했다고

증언을 했고 그에 관련하여 장제원 아들은 현장에서 돌려보내고 뒤늦게온 제3자만 조사 했다.

경찰서에 가면 가장먼저 하는게 먼가요?

신원확인 아닌가요?

근데 갑자기 30대에서 20대로 변경되고 30대 정장차림에 단정한 머리의 사람이 갑자기 힙합 차림에 머리도 길고

더수룩한 머리에 모자를 쓰고 나타난다?

거기에 신원조사도 끝낸상태에서 나이가 갑자기 30대에서 20대로 변경된다?

오보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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