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원정출산은 친정집처럼 편안한 산후조리원으로 선택

멀좋아해 작성일 19.09.18 1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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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출산 또는 미국이민으로 해외에 거주하며 낮선 땅에서의 출산을 앞둔 산모들에게 가장 큰 고민거리는 산후조리.

 

미국 LA 행콕팍 ‘라치몬트빌라 산후조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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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녀의 미국시민권 획득을 위한 원정출산, 투자이민 등이 증가하면서 현지에서 출산을 하려는 산모들은 많지만 바쁜 일상에 쫒기다 보면 마음에 드는 조리원을 찾기란 어렵다.

출산이란 새 생명의 탄생이란 경이로운 순간과 한 생명을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과정을 경험하는 특별한 순간이다.


예비 부모와 그의 가족은 무엇보다 산모와 아기의 건강 증진은 물론 심리적 안정까지 취할 수 있는 각별한 환경을 갖춘 곳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안락하고 편리한 시설과 조리 시스템으로 산모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건강한 자녀출산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산후 조리원이 출산예정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는 건 산모들에게는 고국의 친정집처럼 든든한 지원군이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미국 LA 행콕팍의 ‘라치몬트빌라 산후조리원’은 바로 그런 산모 지원처다. 바쁜 이민 생활로 인해 제대로 된 산후조리를 받기가 어려운 실정에 있는 산모와 보호자의 마음을 헤아려 더욱 체계적이고 정성어린 산후 조리를 하고 있다. 

 

특히 일대일 시스템의 고급 서비스를 지향하는 라트몬트 빌라는 1인1실 입원을 원칙으로, 각 방에는 독립된 화장실과 샤워실 및 TV 등 다양한 이용시설을 설치해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고 있다.


물론 의료기관은 아니므로 전문적인 의료행위는 일체 하지 않지만 산부인과나 소아과병원등과 연계해 상담과 검진을 실시, 산모와 아기의 건강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또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산후관리 시스템으로 출산 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성인병과 후유증을 예방하는 등 산모와 아기를 제대로 돌볼 수 없는 가족들을 대신해 24시간 정성껏 보살피고 있다.

입실은 한 달 전 미리 예약을 해야 하며 입실 비용은 산모와 아기(1인)를 기준으로 산전·산후, 병실 규모에 따라 각기 적용된다. 

 

입실 전 계약금으로 1천 달러를 선지불 해야하고 예약 취소시엔 환불이 불가하므로 이점을 미리 고려해야 한다.

출처 : https://news.joins.com/article/317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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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아닙니다. 

그냥 좋은게 있어서 퍼왔습니다.

부러워서 그러나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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