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석춘 전 한국당 혁신위원장."위안부는 매춘"

bluedays 작성일 19.09.21 15: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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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석춘 전 한국당 혁신위원장..연세대 강의서 "위안부는 매춘"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을 지낸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강의 도중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매춘부’라고 지칭해 논란이 일고 있다.

류 교수는 19일 연세대 신촌캠퍼스에서 펼쳐진 ‘발전사회학’ 시간에 일제강점기 관련 강의를 하는 도중 “(위안부 관련) 직접적인 가해자는 일본이 아니다”라며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고 말했다. 류 교수는 ‘위안부 피해자는 강제 연행된 것이 아닌가’라는 학생 질문에 “살기 어려운데 조금 일하면 돈 받는다는 매춘 유혹이 있다”며 “예전에도 그런 것”이라고 답했다.

류 교수는 ‘성노예 피해자를 매춘부로 보는 게 옳으냐’고 지적하는 여학생에게 “궁금하면 (매춘) 한번 해볼래요. 지금도 그래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

네.. 그들의 인식이 이 수준이죠....

 

출처 : https://news.v.daum.net/v/2019092113382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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