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정권의 검찰과의 몸부림 역사를 요약하니 감상해 보아요
김대중 : 자신이 검찰 수사의 피해자였지만, 검찰운영 청사진을 가지고 있지 못했음.
"검찰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문구를 검찰청으로 보냄.
노무현 : 민변 소속 인권변호사를 하면서 검찰을 접했기 때문에 검찰의 논리와 문화를 알고 있었음.
역시나 최초로 민변 출신 법무부 장관을 내세우고 강금실은 검찰과 청와대 일부의 불만으로 전격경질!
또 그나물에 그밥 민변 출신 천정배가 왔으나 정작 장관이 된 후에는 발동을 걸지 못함.
후임으로 문재인 비서실장이 거론만 되었다가 무산.
"두발로 살아서 청와대에서 걸어나가기 위해 검찰을 활용하지 않겠다."고 얘기함
1946 경남김해 ~ 2009 봉화산 부엉이 바위
문재인 : 조적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