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로움의 가장 밑바탕에는 응징과 공포가 있어야 한다는 유명 인사의 말이 생각 나네요
불법 불의 한 행동 뒤에는 언젠간 반드시 그에 따른 처절한 응징이 뒤따른다는
믿음이 있어야 좀 더 정의로운 사회가 실현된다고 합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역사는 그렇지 못하였습니다.
반민특위 부터 시작된 응징과 청산의 실패..권력에 빌붙고 시류예 편승하며 승승장구했던
기득권 적폐들..
그들에겐 응징의 공포는 없습니다.
그나마 국민들의 힘으로 대통령을 탄핵 시킬수 있었던 사례를 남겨 다행입니다.
심판받지 않는 검찰 과 사법부. 언론. 국회의원들
국민의 힘으로 처절하게 응징하여 좋은 사례를 만들어야 그나마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로 가는데
한걸음 나가는 길이겠지요.
광장으로 나갑시다 여러분. 우리 자식들에겐 그러한 사회는 물려주지 말아야 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