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까지 언론이 검찰 권력의 개라고 생각했었습니다...하지만 최근의 행태를 보면 언론이 적극적으로 검찰 권력의 편이 되어 움직이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군요.
짜장면을 적극적으로 팩트체크라는 명목으로 변호하는 코메디를 하질 않나...이제는 조국장관의 방이 깨끗하게 치워져 있었다며...이상한 뉘앙스를 풍기는 보도를 하지 않나...
이제부터 저는 언론이 검찰과 한편이며 적극적으로 검찰과 내통하고 있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기자들이 몽니..오기를 부리는 것일 수도 있구요..혹은 이러다 자신들이 갖고 있던 미디어 권력을 빼앗기게 될것이라는 위기감이 몰려 온 것일 수도 있겠지요.
언론은 당장 검찰과의 내통을 중지하고...고객인 국민을 섬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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