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범 대표 (아래 이) : "광장 정치의 폐단이다. 이런 사람들이 우리 사회의 기본 질서를 다 무너뜨리고 있다. 우리 사회에 법이 있으면 뭐하나. 법이 있으면 법대로 처리해야 하는데 저들은 본인들의 생각과 맞지 않다고 검찰을 압박하고 있다.
만 명, 십만 명 모아서 밤에 촛불을 들고... 그러면 세상이 바뀔 수 있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진행하는 수사의 결과도 안 나왔는데 이렇게 압박하면 되나. (검찰 수사를) 지켜봐야 한다. 수사를 진행한 후 혐의가 나오는 게 있으면 법무장관 직을 유지하지 못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장관직을 유지할 거고."김태현 대표 (아래 김) : "반대 측(자유연대)에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하고 있다, 지켜봐라'고 한다. 하지만 저들이 법과 원칙을 논하는 지난 수십 년 동안 한국 사회에서는 이런 기본적 원칙들이 실종됐다. 검찰은 오랜 시간동안 자신들의 기소권, 수사권 등을 남용하면서 관련 사건들에 대해서도 조작하거나 은폐했다. 그렇기에 저들이 말하는 '지켜보고 있어라'는 건 성립되지 않는 말이다. 이런 기본적인 가치를 말하기에 앞서, 검찰 먼저 수십 년 동안 갖고 있었던 무소불위 권한들을 내려놔야 한다.
위에 보는 바와 같이 조국구속을 외치는 사람들과 검찰개혁을 외치는 사람들의 시각이
전혀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만명 십만명 모여서 세상이 바뀔 수 있다는 시각을 버려야한다고 말하는 자유연대 대표
그럼 그들은 왜 박근혜 해방을 외치고 지랄을 떨고 있는걸까요? (바뀌는 것 없다면 ㅆㅂ)
지들은 해도돼고 검찰개혁을 외치는 사람들은 하면 안된다는 개같은 논리
지켜보고 있는데 어처구니 없게 구는 검새들을 뭘 더 지켜보라고 하는 것인지
더러븐 것들이 또 온갖 커뮤니티부터 유툽을 떠돌며 개짓거리하고 있는데
뭘 지켜보라고 하는지 지들 밥그릇을 위해 무슨 짓이던 할 집단을 두고
누구 좋으라고 지켜보라고 하는지 이젠 깨시민들은 다들 알고 있죠.
우리들의 권리를 우리 스스로가 이제 찾을 때라는걸 박근혜 촛불집회에서 뼈저리게 느낀 바
검찰이 됐던, 언론이 됐던, 국회가 됐던 제대로 하지 않으면
언제든 누리고 있는 기득권을 뺏길 수 있다는 걸 지금 저 서초집회에 계신 분들이 보여주고
계시다고 전 생각합니다.
저 촛불든 모습을 보니 앞으로 자한당이나 그에 기생하는 기생충들이 아무리 감추고 왜곡하려 해도
예전처럼 그렇게 멍청하게 당하지만은 않을 것 갔습니다.
서초 집회에 참석하시고 그에 응원하는 여러분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