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을 피하기 위해 몸부림치던 검찰, 국민을 길들이려했던 언론에 정면으로 대응했던 서초동집회를 진영논리라고 부르지 말길 바람. 그건 사람들의 다급한 목소리였으니까.
이제는 참을만큼 참았다고 절박하게 외치는 집회라고 생각함.
이걸 단순히 진영논리로 해석하기엔 무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