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자 조선, 동아 사설

GitS 작성일 19.10.04 15: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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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자 조선일보 사설.

조선일보는 지난 주말 집회 참가 인원을 “200만명”이라고 보도한 언론을 비판했다. 

"조국 사태는 이미 조국으로 막기 어려운 지경으로 가고 있다. 문재인 사태로 번지고 있는 이 일을 누가 만들었나. 조국 한 사람을 지키겠다는 대통령의 아집과 어리석음이 자초한 일"이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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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자 동아일보 사설.

동아일보도 문 대통령에 결단은 주문했다. 

동아일보는 “광화문 집회에 참여한 사람들은 검찰 수사를 받는 조 장관을 비호하는 문 대통령에 대한 분노의 

목소리를 높였다”며 “이미 민심의 불가(不可)정을 받은 일개 장관의 거취 문제를 놓고 온 나라가 내전을 벌이듯이

두 동강 나도록 방치하는 것은 국민 통합의 책무를 진 국가원수인 문 대통령의 직무 유기”라고 주장했다.

출처 : 미디어오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784

 

조국이 끝까지 버티니까 문재인도 같이 죽이겠다?

국정감사 참 볼 만 하던데, 내일 집회도 볼 만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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