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권기 서울시 기획담당관은 이날 오후 뉴스1과 전화통화에서 연장 여부를 묻는 질문에 "집회가 막차 시간
전에 끝나면 연장할 필요가 없지만 늦게 끝날 경우에 대비해 기관사 대기 등 연장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도시교통실과 서울교통공사 등과 협의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서울시는 "도로와 도시시설물 사전 안전점검, 소방 구조대 및 구급차 배치 및 쓰레기 처리에 대한 관할 자치구와
협업 등 시민 안전과 불편 해소를 위한 서울시의 노력은 동일하게 시행했다"라며 "대규모 집회와 관련해 광화문역과
시청역의 화장실 등 이용 실태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해 이동화장실 설치 등 지하철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과 불편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다짐했다.
뉴스1 홍기삼 기자 https://news.v.daum.net/v/20191004183636120
내일도 다치거나 불미스런 일 없이 잘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