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자산을 관리해온 한국투자증권 PB(프라이빗뱅커)
김경록 차장의 인터뷰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8일 오후 6시에 방송한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유튜브 계정의 '유시민의 알릴레오'에선 김 차장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김 차장은 인터뷰를 통해 조 장관 5촌 조카인 조범동씨가 사기꾼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또 정 교수 PC의 하드디스크를 교체한 행동에 대해서도 정 교수의 지시는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검찰 관계자는 "증거인멸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피의자의 자기 방어를 위한 일방적인 주장이
특정한 시각에서 편집 후 방송돼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앞서 검찰 조사에서 증거인멸과 정 교수의 증거인멸 교사 혐의 등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머니투데이 하세린, 김도윤 기자 https://news.v.daum.net/v/20191008211317693
[알릴레오 라이브 3회] 윤석열 총장에게 띄우는 헌정방송 (19.10.08)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https://www.youtube.com/watch?v=_mZBRVFO5z0
친절한 검찰씨라는 걸 인증이라도 하는 건가? 많이 초조하신가?
검찰, KBS.. 어쩜 이렇게 빠르고 친절하게 입장을 밝히실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