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교수는 자신이 실소유주로 있는 회사에서
모든걸 지배하고는 있지만
자신의 회사가 뭘 하는지도 모르고,
자신의 회사에다가 뭘 하는지 물어봐도 알려주지도 않고....
요즘의 신식 실소유주는
회사 내부사정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외부인에게 물어봐서 겨우 알게 되나 보군요
나날이 새로운걸 배웁니다.
더불어 기자들의 독해력이 안드로메다급인걸 새삼 느낍니다....
기자는 아무나 하는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