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들 곁에 있으면서 위로하고 챙기고자 합니다. 저보다 더 다치고 상처 입은 가족들을 더 이상 알아서 각자 견디라고 할 수는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특히 원래 건강이 몹시 나쁜 아내는 하루하루를 아슬아슬하게 지탱하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 곁에 지금 함께 있어주지 못한다면 평생 후회할 것 같습니다. 가족들이 자포자기하지 않도록, 그저 곁에서 가족의 온기로 이 고통을 함께 감내하는 것이 자연인으로서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라면 사퇴했다고 좋다고 웃고 신나지 말고 가족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 가족들을 보며 조국은 얼마나
힘들고 괴로웠을지 생각해보고 떠들어라 . 조국도 사람이며 한가족의 가장이다.
무슨 죄가 있어서 사퇴한것마냥 떠들지말고, 진짜 죄가있었으면
오히려 장관을 유지했겠지 미쳤다고 이상황에서 장관을 그만둘까?
공수처 꼭 만들어져야하고 검찰개혁 되어야한다. 꼭 조국이 아니여도 된다.
이제 민주당이 보여줘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