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국정지지도, 4.1%p 오른 45.5%.."曺사퇴 후 회복세"

사진 출처 : TBS 시민의 방송 20191017 유튜브 방송 중 

리얼미터 측은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상승에 대해 "상당히 탄력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그동안 국정에 대한 부정적 인식의 가장 큰 원인이었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거취가 사퇴로 결정된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본다"고 분석했다.

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https://news.v.daum.net/v/20191017093032867

조국 장관의 임명부터 사퇴까지 나라가 들썩일 만큼 수많은 일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퇴 이후에도 여파가 남아서 잡음이 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지지율 등락의 폭은 하루하루 기사에 따라 요동을 치다시피 했습니다.

그 주된 요인이었던 조국 장관의 사퇴로 앞으로 그런 일은 별로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크게 남은 건 정치개혁 법안, 선거개혁 법안 그리고 국회선진화법 위반에 대한 수사/기소입니다.

큰 틀에서 보면 내년 총선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안들이고 관련된 기사들이 많이 나올 겁니다.

조국 사태와 마찬가지로 [속보], [단독]에 휘둘려 기사 건건이 퍼와서 난리라도 난 듯 하지 맙시다.

그런 가십성 기사 하나하나에 일희일비 말고 그런 걸 거를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유승민 / 바른미래당 비상행동 대표 : 낡은 것 다 허물고 새집 짓자는 제 제안에 대해서 좀 진지하게 

생각하시고 만나자면 언제든 만날 용의가 있습니다.]

[황교안 / 자유한국당 대표 : 대화가 필요하면 대화를 해야 되고, 만남이 필요하면 만날 수 있고, 

여러 가지 회의가 필요하면 회의체도 할 수 있습니다.]

YTN 김주영 기자 https://www.ytn.co.kr/_ln/0101_201910162242475410

탄핵 이후 뛰쳐나가 바른정당 만들 때부터 '그래봐야 어차피 다시 뭉칠 놈들'이라 줄곧 얘기했었습니다.

아직 시기상조이긴 하지만 결국은 도로 박근혜당 되는 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지켜봅시다.

마지막으로 어제 게시글에 진성 알바로 의심된다면서 글 올리신 분?

닉네임을 지칭하진 않았지만 충분히 저로 추정할 만한 글 쓰셨죠? 

"제 생각에도 알바 혹은 개돼지가 맞지 싶습니다"라고도 하셨는데,

정작 글은 삭제가 된 건지 삭제를 한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본인 입장 정리를 하셔야죠??

어제 글 말고 예전에(20190825) 저보고 티나게 알바하지 말라고 썼던 글도 지웠네요?? 재밌는 분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