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이재명이 무슨 짓을 했어도 우리 자산이고 우리의 미래들이니 무조건 일단 안고가야한다.
그 때 몇몇 분께서
죄가 있다면 버리는 게 맞고, 자한당과 똑같은 짓을 할 수는 없다고 하셨죠.
저는 차기 총선까지는 무조건 믿고 가야하고
일단 총선에서 압승하고나서 자한당 80석, 최대치 50석까지. 씨부터 말리고 내부총질을 하더라도 해라 라고 말씀드렸죠.
사실 그 때 분위기면 진짜 씨말릴 기세였었죠.
그러다가 안희장 터지고, 이재명 터지면서 지지층 분열 시작...그 틈새로 남혐여혐 갈라치기 당하고..
그 과정에서 최저시급 갈라치기 당하고, 조국사태까지 이르게 됐죠.
이젠 늦었습니다.
자한당 예전 세력 모두 회복했고, 정권 초기 문재인 대통령 높은 지지율에 눈치만 보던 사법, 검찰, 언론 모두 등 돌렸죠.
원래 패턴이 초기 2년 간 정권에 우호적이다가, 마지막 3년에 개판치고 칼 꽂는게 사법 검찰인데, 그토록 믿고 싶지.않던 레임덕이 가시화 되는 거 같네요.
검찰 언론 조지는 건 그 다음에 하고, 일단 국회내부터 자한당 청소하고, 올리고 싶고 통과시키고픈 법안들 다 통과시키는게 최우선 과제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한가지 다행이었던 건 자한당에서 내세울만한 차기대선 후보가 황교안뿐이란거였는데
이전 대선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겪고도 문재인 41 홍준표 26 나오는거 보면
이젠 모르게 됐습니다. 정말로.
진짜 다음 정권 바뀌면 이민을 생각해봐야 할.듯 하네요.
자한당이 지배하는 대한민국.
마른 오징어에서 기름 짜낼 준비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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