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등 제조 경쟁력을 자부해온 삼성전자 역사에 전례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삼성이 연간 생산하는 스마트폰 3억대 가운데 20%인 6000만 대를 세계 각국에 있는 자사 공장에서 만들지 않고, 중국업체에 통째로 맡기기로 한 겁니다.
중소 협력 기업에게는 직격탄일 텐데요.
삼성은 왜 이런 결정을 내린 걸까요?
조선일보입니다.
삼성은 중국의 저가 스마트폰 공세에서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 중국산이 되는 최강수를 선택했습니다.
경쟁력 부문에서 밀리기 시작하자 중국 업체에 설계와 부품 조달, 조립 등을 통째로 위임했습니다.
삼성을 비롯해 현대차와 SK, LG 등 국내 4대 그룹이 사활을 건 사업 재편에 나서고 있습니다.
문제는 기업들의 사업 재편에 중소기업들의 일감이 줄어 타격을 받고 있다는 겁니다.
신문은 한국 제조업이 사활의 변곡점에 섰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196652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482725?ntype=RANKING
야당 아직도 조국조국조국
여당 경제 다죽이고 지들이 잘하는지 몰 못하는지 모름
여당 야당 지금 심각한걸 모르는중
사나포레버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