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속옷만 입은 文대통령' 비판에"표현의 자유에 재갈" 반발

오르카네 작성일 19.10.28 19: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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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28일 당이 제작한 애니메이션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을 '희화화'했다는 비판에 대해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선의 쓴소리마저 여당과 청와대가 나서서 '천인공노'라는 비난을 가하며 표현의 자유에 재갈을 물리려 드는가"라고 반발했다.


한국당 이창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벌거벗은 임금님’이란 오른소리가족 동영상은, 더불어민주당처럼 욕설도, 모욕적 표현도 아닌 국민 모두가 알고 있는 전래동화를 소재로 한 내용의 동영상일 뿐"이라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아무래도 '부처님의 눈과 돼지의 눈'이라는 무학대사의 고사가 생각나게 하는 언행들"이라고 덧붙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4&aid=0004317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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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 오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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