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조국 정식 기소전에 8월 중순쯤에 청와대 외부인사에게 대통령에게 전달을 부탁하며
말했다는 이야기
1. 조국을 법무부 장관 임명하면 안 된다.
2. 내가 봤는데, 몇 가지는 아주 심각하다.
3. 법대로 하면 사법처리감이다.
4. 내가 사모폰드 쪽을 좀 아는데, 이거 완전 나쁜놈이다.
5. 대통령께 말씀드려서 임명 안 되게 해야 한다.
6. 그냥 가면 장관 되어도 날아갈 사안이다.
7. 내가 대통령 직접 뵙고 보고 드리고 싶다.
8. 이건 대통령을 향한 내 충정이다.
여기에서 2번에 해당하는 "내가 봤다"는 윤석열이 당시 조국 법무부 내정자의 정식 기소도 안된 상태에서
조국일가에 대한 범죄로 특정할만한 조사자료를 봤다는게 아닌가요?
그게 내사자료아니면 뭔가요?
또한, 3번의 말대로라면 "법대로 하면 사법처리감"이라는데 그때 당시에 이런말을 할 정도면 범죄혐의 사실이 들어났다고
봤다는 이야기입니다.
검찰생활을 몇십년한 사람이 아무런 조사자료 없이 저런 발언을 했을까 하는 합리적 추론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그럼 생각해봐야할 부분은 왜 검찰은 아직도 조국을 소환 못하고 아직까지 정경심교수만 처절하게 괴롭히냐는
겁니다.
8월 중순에 법대로 하면 사법처리감이다 이 말대로하면 지금쯤 벌써 사법처리 됬어야할 조국인데 ?
이걸보고 유시민은 가족인질극 이다라고 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