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주 영입 성공? 실패?

GitS 작성일 19.11.05 10: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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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박찬주, 우리공화당으로 모셨다..조만간 발표"

 

우리공화당이 '공관병 갑질' 논란으로 자유한국당 영입이 보류됐던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을 영입했다.

 

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는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홍문종 나폴레홍TV'를 통해 

"박찬주 대장을 우리공화당으로 모시게 됐다"며 "드디어 오늘 '우리와 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는 "빠른 시간 내에 같이 모여서 우리공화당과 함께 대한민국 보수우파를 바로 세우고 의기투합해서 

우리가 하나 되기로 했다"며 "박찬주 대장은 오래전부터 저희 아버님이 살아 계실 때부터 뜻이 같았다. 

'좌빨'들에 대한 준동에 대한 걱정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

...

홍 대표는 "제가 '원래 생각한대로 우리공화당으로 오십시오'라고 말했고 긍정적인 대답을 하셨다"며 

"그래서 제가 '빠른 시일 내에 우리 같이 모여서 기자회견도 하고 대한민국의 우리공화당과 함께 

보수우파 세력과 대북정책, 김정은 몰아내기 물리치기, 공산토벌하기 정책 세우자'고 말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문광호 기자 입력 2019.11.05. 08:56 https://news.v.daum.net/v/2019110508564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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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주 "우리공화당 입당 안해..한국당서 활동할 것"

 

'황교안표 1호 인사'로 언급됐던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5일 우리공화당에 입당할 것이란 

홍문종 공동대표의 발언을 전면 부인했다.

 

박 전 대장은 이날 뉴시스와 통화에서 "홍문종 의원이 저와 친분이 많다. 우리공화당은 마음의 고향이다. 

하지만 어제 위로하면서 덕담 차원에서 주고 받은 이야기"라며 "자유한국당에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당에서 1차 인재 영입 명단에서 배제된 것에 대해서는 

"인재영입이 뭔가. (한국당에서) 연락이 와서 그랬지만 저는 비례대표로 나갈 생각도 없다"며 

"지역구로 나갈 생각인데 인재영입이 왜 필요한가. 

천안 험지에 가서 한국당에 1석을 바칠 생각이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공동대표는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홍문종 나폴레홍TV'를 통해 

"박찬주 대장을 우리공화당으로 모시게 됐다"며 "드디어 오늘 '우리와 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이승주, 문광호 기자 입력 2019.11.05. 10:10 https://news.v.daum.net/v/20191105101009708

 

"정말 귀한 분"은 내 꺼라능~ 허허허

마음의 고향이라..아주 잘들 하고 계십니다요.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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