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5일 '공관병 갑질', '삼청교육대 발언' 등으로 논란에 중심에 선
박찬주 전 육군대장 영입과 관련, "국민의 관점에서 판단해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 전반기 소상공인 정책평가를 위한 정책 토론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박 대장이 영입 명단에서 배제됐나'라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황 대표의 이 발언은 박 전 대장 영입을 철회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그동안 황 대표는 박 전 대장 영입에 대해 당 안팎에서 불만이 쏟아지는 와중에도 "정말 귀한 분" 등으로
옹호하며 영입 강행 의지를 밝혀왔다.
하지만 전날(4일) 박 전 대장이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갑질 의혹을 제기한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에게
"삼청교육대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면서 여론을 비판을 자초하자 결국 영입 계획을 접은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박성민, 이은주 기자 https://news.v.daum.net/v/20191105110403963
어느 장단에 맞춰야 될지 모를 지경이네.
"정말 귀한 분" 버리는 거임? 정말 정무감각 빵이네 빵. 1도 없어. 허허허
박찬주는 뭐가 되냐.. 모냥 빠지게;